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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5호선에 이어 ‘신한투자증권역’ 병기

입력 2023-08-16 10:31 | 신문게재 2023-08-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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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_9호선역명병기
여의도역 1번 출입구 표지판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지하철 5호선에 이어 올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 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최종 낙찰됐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9호선 여의도역 옆이나 괄호 안에 ‘신한투자증권’을 추가로 기입하게 된다.

각종 노선도, 안내 표지판과 차량 안내 방송 등에도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에 ‘신한투자증권역’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여의도역은 역사 인근에 14개의 증권사가 있을 정도로 증권과 금융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이다.

서울시 공공데이터 지하철역별 승하차 인원 통계에 따르면 매달 3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고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당사는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해온 만큼 5호선에 이어 9호선까지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사용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진일보시키고 고객과 더 밀접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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