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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9월 16일 첫방…‘주말 퀸’ 유이,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23-08-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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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이 내달 첫 방송을 확정했다.

16일 KBS는 “9월 16일 새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첫 방송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유이가 ‘독립’이라고 쓰인 커다란 깃발을 당당하게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착한 성품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유이가 주인공 ‘이효심’ 역을 맡았다.

두 오빠와 남동생이 있는 4남매 중 셋째 딸 ‘효심’은 누구보다 어머니를 이해하는 착한 딸이자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현대판 ‘효녀 심청’이다.

‘효심이네’ 제작진은 “주인공 ‘효심’이 스스로를 값지게 여기는 것이 가족을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지키고 사랑할 수 있는 길임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해, 이 시대에 가족이 어떻게 더 잘 살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주말드라마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9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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