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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해외서 코로나19 확진…‘좀비버스’ 제작발표회 불참

입력 2023-08-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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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덱스 인스타그램)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넷플릭스는 “덱스가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여파로 금일 예정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덱스 측 관계자는 “덱스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지에서 충분한 조치 후 완치 판정을 받아 귀국한 상태다.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한주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 2기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덱스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넷플릭스 ’솔로지옥 2‘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넷플릭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덱스 등이 출연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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