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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 ‘오아오아’에서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연다.
전시회는 오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기현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추억 공유를 위해 마련했다.
기현의 첫 번째 솔로 포토북 ‘11월을 담은 순간’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2016년과 2018년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을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는 기현은 약 5년 만에 전시회를 열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현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를 발매,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