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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김예원과 진행 호흡

입력 2023-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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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영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2일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를 맡아 배우 김예원과 진행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해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엔 가수 10CM, 스텔라장, 권진아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음악과 영화로 풍성하게 물들이 예정이다.

그 동안 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KBS 광복 77주년 ‘600년의 길이 열리다’ 등 다수의 생방송 MC를 통해 내공을 쌓아 온 진영은 이번 영화제 역시 베테랑 진행 능력을 발휘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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