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페이스북) |
걸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7일 마마무+는 공식 SNS 등을 통해 “8월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다”며 신곡 ‘댕댕 (dangdang)’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와 문별은 블루 톤의 베이스볼 저지로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새 앨범 ‘투 래빗츠’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솔라와 문별의 포부를 담았다. 두 사람은 타이틀 곡 ‘댕댕’을 통해 ‘댕댕이’ 같은 성격의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귀엽고 발랄한 가사를 노래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유닛 마마무+를 결성한 솔라와 문별은 ‘Better’, ‘GGBB’ 등의 곡을 발매했으며, 지난 18일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발표했다.
한편, 마마무+ 첫 번째 미니 앨범 ‘TWO RABBITS’(투 래빗츠)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