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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의 악역 변신, 제이슨 스타템의 액션, 가이 리치 감독의 조합…'안 볼 수 없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오는 8월 30일 개봉

입력 2023-07-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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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코드명 포춘
6일 국내 개봉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한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믿고 보는 배우와 감독’의 조합이 올 여름 극장가를 공략한다. 브루스 윌리스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대머리 배우‘로 불리는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이 그 주인공.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액션 만랩, 수트 핏과 꿀성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준비된 스파이 포춘과 그의 팀이 무기 거래상에 맞서는 첩보영화다.

전직 올림픽 다이빙 선수이자 크로스핏, 킥복싱, 주짓수 등이 취미이며 육해공 노스턴트 액션을 완벽 구사하는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북미,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등 대륙을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은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의 손 끝에서 완성돼 기대감을 더한다.

6일 오전 공개된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메인 포스터는 “넥스트 레벨 스타뎀이 온다!”는 카피로 MZ세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로 대표되던 휴 그랜트가 최강 빌런으로 출연해 눈실을 사로 잡는다. 이외에도 조쉬 하트넷, 캐리 엘위스, 오브리 플라자, 벅지 말론 등이 팀 ‘포춘’으로 등장한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8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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