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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압도적 스케일이 돋보이는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고강도 액션 제작기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토바이 추격전, 잠수신 등 격동적인 액션 촬영을 직접 소화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연을 맡은 해리슨 포드는 “액션이 더 실감 날수록 관객들은 더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촬영을 위해) 최대한 많은 부분을 실제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전설적인 모험가인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거대한 모험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해 80세가 된 해리슨 포드는 이 영화가 자신의 마지막 연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