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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삼성증권, 인생 2막 시니어 맞춤형 퇴직연금 운용 '노후 든든'

<브릿지경제·비바2080> 부문별 선호 기업·브랜드 55개 선정

입력 2023-07-06 15:48 | 신문게재 2023-07-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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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정관장, 설화수 등 55개 기업 및 브랜드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대전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초의 ‘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은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확인함으로써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선정 기업 및 브랜드들을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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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홍보 이미지.(사진제공=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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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퇴직연금 명가답게 은퇴 후 제 2의 삶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특정 상품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닌 시니어 고객에게 연금은 자산의 증식보다 안정적 수령에 초점을 맞춰 운용해야 한다는 점에 집중해 보수적인 예금 위주 보다는 약간의 이익추구가 가능한 채권형 자산 전반에 대해 추천하고 있다. 

첫째, 직접 채권투자로 안정적인 국채위주로 단기(1~3년)부터 장기(10년 이상)까지 만기를 다양화해 연금수령시 필요한 현금마련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금리하락시 목돈이 필요한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중기채권ETF 혹은 만기매칭ETF의 경우 만기전 인출 시 페널티가 발생하는 예금/보험보다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연 4.5% 수준의 기대수익 추구 및 신용등급 AA~AA+, 잔존만기 5년 미만의 안정적 상품을 선호한다. 

셋째, 만약 투자 성향이 보다 수익추구를 선호할 경우 TDF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TDF 2030빈티지는 은퇴 시기(2030년) 즈음이 다가올 수록 주식비중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데, 주식비중은 40% 미만으로 자산의 보존에 초점을 맞춰 운용할 수 있으며 ETF로 운용하는 TDF는 낮은 보수로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이 은퇴 자산의 한 축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디폴트옵션 상품 운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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