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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X손호준X공승연…'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월 첫방

입력 2023-06-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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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 2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돌아온다.

27일 SBS에 따르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오는 8월 4일 첫 방송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공동 대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범죄 현장과 응급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지난해 11∼12월 방영된 전작은 참신한 소재와 빠른 전개로 호평받아 회차별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배우 김래원이 전작에 이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 진호개를 연기한다. 손호준과 공승연 역시 각각 전작에서 연기했던 화재진압 대원 봉도진과 구급대원 송설 역할을 맡았다.

배우들뿐 아니라 각본과 연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민지은 작가와 신경수 PD가 담당한다.

한편 시즌 1인 ‘소방서 옆 경찰서’는 국내 최초로 경찰과 소방의 공조를 펼쳐내며 기존 재난 범죄 드라마와 차별화를 보여줬다. 특히 위험한 순간에 놓인 피해자를 구출하고,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치는 범죄자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오는 8월 4일 밤 10시에 SBS에서 첫 방송한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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