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위장취업’ 홍윤화, 남편 첫 만남 썰 공개…"김민기 헌팅술집서 만나"

입력 2023-06-27 09:5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위장취업_3화_프리뷰2
(사진=KBS Joy, 채널S)


‘위장취업’의 공식 사랑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의 ‘첫 만남 썰’을 공개한다.

27일 ‘위장취업’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저녁 8시 방송하는 3회에서는 연천 양조장으로 세 번째 출근을 한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상급 누룩을 빚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4인방은 열일 중 사장님이 차려주신 새참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특히 술지게미 수육과 두부김치, 동동주까지 완벽한 술상이 세팅되자, 신기루는 두부를 맛보더니 “이 정도 두부면 교도소 두 번 다녀올 수 있겠다”고 해 폭소를 더한다.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중, 맏언니 김민경은 멤버들에게 스윗한 애교를 발산한다. 하지만 신기루는 “나를 이성으로 보는 거야?”라며 정색하고, 풍자 역시 ““여기가 헌팅 술집이야?”라고 받아친다.

그러자 홍윤화는 “나 남편이랑 헌팅 포차에서 만났잖아”라고 과거 연애 썰을 푼다. 모두가 “진짜?”하며 놀란 가운데, 신기루는 “나도 어렸을 때 남자 많이 만나봤다”라고 깨알 어필한다. 그러나 풍자는 “이 언니 허언증이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홍윤기와 남편 김민기의 자세한 첫 만남 썰은 오는 28일 저녁 8시 KBS Joy와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