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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삼성생명, 필요한 보장만 쏙쏙…'다모은 건강보험' 맞춤 설계

<브릿지경제·비바2080> 부문별 선호 기업·브랜드 55개 선정

입력 2023-07-06 15:48 | 신문게재 2023-07-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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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정관장, 설화수 등 55개 기업 및 브랜드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대전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초의 ‘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은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확인함으로써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선정 기업 및 브랜드들을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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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은 건강보험 홍보 이미지.(사진제공=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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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시니어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상품으로 꼽힌다.

이 상품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은 특약으로 설계할 수 있다.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 특약을 탑재해 고객 필요에 맞는 세밀한 설계가 가능하다. 한국인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서부터 각종 질병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자동차사고 부상 보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객을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도 운영한다.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정확하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 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보험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 신청 없이 가입부터 계약 유지, 보허금 지급까지 단계별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고객이 보험 가입 시에 지정인을 설정하고, 지정인이 고령 고객을 대신해 보험 관련 내용을 담당 컨설턴트에게 문의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령 고객이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대리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정대리청구인 제도도 운영 중이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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