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유통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롯데면세점, 국내 첫 종합 면세점… 해외에도 14개 매장 운영

<브릿지경제·비바2080> 부문별 선호 기업·브랜드 55개 선정

입력 2023-07-05 13:32 | 신문게재 2023-07-06 9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정관장, 설화수 등 55개 기업 및 브랜드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대전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초의 ‘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은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확인함으로써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선정 기업 및 브랜드들을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clip20230626205227
롯데면세점 베트남 다낭시내점.(사진제공=롯데면세점)

 

clip20230626205322

1980년에 국내 최초 종합 면세점으로 출범한 롯데면세점은 국내 7개 매장, 해외 14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면세점으로 성장했다. 세계 면세점 최초로 백화점처럼 매장마다 구획화된 부티크 스타일을 도입하고,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을 선보이며 한·중·일·영·베트남어 총 5개 언어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세계 최초 온라인 면세점 명품관을 오픈해 그동안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없었던 고가의 패션, 주얼리, 시계, 액세서리 등 명품 브랜드 30여 개를 입점시켜 고객 편의를 높였다.

롯데면세점은 2004년부터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K-팝, K-드라마 스타들과 함께 콘서트와 웹드라마, 팬미팅 등 K-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16일부터 18일간 열린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콘서트는 3만 명의 다국적 고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2012년 국내 업계에선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롯데면세점은 미국 괌,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에 매장을 운영 아시아-평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트레블 리테일러 (Global Travel Retailer)로 도약하고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