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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쿠팡, 로켓·새벽배송으로 국내 최대 이커머스 자리매김

<브릿지경제·비바2080> 부문별 선호 기업·브랜드 55개 선정

입력 2023-07-04 15:37 | 신문게재 2023-07-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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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정관장, 설화수 등 55개 기업 및 브랜드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대전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초의 ‘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은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확인함으로써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선정 기업 및 브랜드들을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편집자주>

 

쿠팡 대구 물류센터
쿠팡 대구 물류센터.(사진=쿠팡)

 

쿠팡 로고
쿠팡 로고.(사진=쿠팡)

쿠팡은 2010년 창립해 고객이 쿠팡 앱을 여는 순간부터 주문이 집으로 배달되는 순간까지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쇼핑 경험을 재창조하고 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 개의 상품을 당일 익일 새벽 배송하며 쿠팡이츠를 통한 음식배달, 쿠팡플레이를 통한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쇼핑 앱으로. 쿠팡을 이용하는 활성 고객은 1900만명이며 와우회원은 1100만 명에 달한다.

 

쿠팡은 2014년 ‘로켓배송’으로 대표되는 리테일 사업을 시작하면서 국내 최대의 이커머스 사업자로 성장했다. 로켓직구, 쿠페이, 쿠팡이츠, 마켓플레이스, 로켓와우, 로켓제휴 등을 연이어 도입하며 한국 이커머스 산업을 선도해 왔다. 2018년부터 시작한 와우 멤버십을 통해 무료배송, 30일 이내 무료반품, 로켓배송·신선식품 새벽배송·당일배송, 30일 이내 무료반품, 쿠팡플레이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의 주민들과 중소상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마련하고 있다. 쿠팡은 전국 30여개 지역에 100여개 이상의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쿠팡에서 거래하는 판매자 10명 중 7명이 중소상공인이며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쿠팡에서 성장과 기회를 찾고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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