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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GS25, 가맹점 평균 매출 최고… 시니어스토어 40곳 운영

<브릿지경제·비바2080> 부문별 선호 기업·브랜드 55개 선정

입력 2023-07-04 15:36 | 신문게재 2023-07-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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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정관장, 설화수 등 55개 기업 및 브랜드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대전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초의 ‘2023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은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확인함으로써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선정 기업 및 브랜드들을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편집자주>

 

GS리테일 임직원과 GS25 경영주
GS리테일 임직원과 GS25 경영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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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20여 년 동안 축적된 GS리테일의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0년 독자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브랜드다. GS25는 1991년 6월 첫 번째 가맹점인 영동점을 오픈한 이후 업계 최초로 100호점, 2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국 1만6000여 매장을 운영 중인 GS25는 업계 중 가맹점 평균 매출이 가장 높아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원칙을 사업 시작 이래로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특히 GS25는 현재 전국에서 40개의 시니어스토어를 운영하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25는 앞으로도 시니어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시니어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IT, 교육 등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는 “시니어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더해 상생 나눔 기업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시니어스토어’ 외에도 사회취약계층, 자활근로자 자립을 돕는 ‘내일스토어’ 124점과 장애인 고용 및 취업을 지원하는 ‘늘봄스토어’ 4점 등 다양한 상생형 모델 점포들을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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