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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사냥꾼' 조병규·김세정 돌아온다… tvN '경이로운 소문2' 포스터 공개

입력 2023-06-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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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경소문2_레거시 포스터 0612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악귀 사냥꾼’ 조병규, 김세정, 유준상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의 포스터를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시를 바라보고 있는 ‘카운터즈’의 모습이 담겼다. 도시 곳곳에서 용솟음치듯 뿜어져 나오는 강한 ‘융의 땅’을 지켜보는 이들의 뒷모습이 눈길을 쓴다.

‘경이로운 소문2’는 지난 2021년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동명의 드라마의 후속작이다. 새로운 능력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이전 시즌에서 악귀 사냥꾼 ‘카운터’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등의 배우가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드라마 ‘환혼’, ‘나쁜엄마’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배우 유인수가 신입 ‘카운터’로 합류한다.

한편, 한국 히어로물의 귀환을 알린 ‘경이로운 소문2’는 올 7월 첫 방송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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