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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측 “부정 거래 공연 티켓 사용 불가…강력 대응할 것”

입력 2023-06-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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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레스텔라 페이스북)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측이 콘서트 티켓 부정 거래에 대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7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부정 거래로 강하게 의심되는 좌석은 적절한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며 “부적절한 경로를 이용한 판매자 및 구매자 모두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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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레스텔라 트위터)

 

이어 “공지된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 및 피해 상황은 전적으로 부정 거래 당사자에게 있으며, 비트인터렉티브 포함 모든 공연 관련 주최사, 주관사의 책임은 일절 없다”며 “부정 거래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부정 거래 티켓 사용 불가 내용을 재차 강조하고 의심되는 좌석 구역을 공지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7, 1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 인 서울’(The 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달 22일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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