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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첫 日 앨범 '웨이브'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글로벌 대세 입증

입력 2023-06-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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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아이브_첫 번째 일본 앨범_웨이브_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2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가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웨이브’에는 일본 노래 ‘웨이브’와 ‘클래식(Classic)’을 비롯해 국내서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러브 다이브(LOVE DIVE)’, ‘테이크 잇(Take It)’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웨이브’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으로, 애매한 사이보다는 확실한 것이 좋다는 당당함을 노래한 곡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아이브가 발매한 ‘웨이브’는 발매 직후부터 일주일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이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5월29일~6월4일) 1위, 빌보드 재팬 주간(5월29일~6월4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보여준 아이브는 일본 대표 음악방송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등에 출연해 ‘웨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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