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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심을 흔드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지민은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일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간 비타민’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월요병 잊는 지민의 셀카”, “피부 진짜 하얗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지난 4월 첫 솔로 음반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2023 BTS 페스타’(BTS FESTA)를 개최한다. 이는 그룹 데뷔 일(6월 13일)을 기념한 축제로,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협업해 더 큰 규모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