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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학교는 ‘2023 CJU Career & Job Festa’ 일환으로 맞춤형 ‘파란(破卵) 브런치 강좌’.(사진=청주대) |
‘CJU Career & Job Festa 파란브런치 강좌’는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인 X-NEST+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업·직장의 예절 및 문화의 조기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대비하고, 예비 직장인으로의 사전 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서윤(지적학과 4학년) 학생은 “평소 공개적으로 듣기에 상당히 어려운 직업과 직장에 관한 예절이라는 내용은 물론, 퍼스널 컬러라는 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주제와 면접이라는 취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교근 취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최전선인 취업지원팀에서 사회로 나아가야 할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며 “학생 입장에서, 학생들이 최대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올해도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대는 ‘파란 지역산업 융복합 취업 강좌’, ‘파란 문제해결 역량 강화’, ‘파란 현장실무 견학’ 등 X-NEST+ 혁신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