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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 부산 단독 콘서트 성료.…"행복한 추억 가득"

입력 2023-05-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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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이앤엠)


가수 양지은의 첫 단독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지은은 지난 13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부산 공연을 개최했다.

오프닝 곡으로 ‘나도 한 잔’을 열창한 양지은은 ‘아버지와 딸’, ‘빙빙빙’, ‘홀로 아리랑’, ‘사랑아’, ‘쓰리랑’ 등을 연이어 라이브로 선보였다.

양지은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양지은은 더욱 깊어진 진정성으로 무대를 이어갔고,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앞서 4일 첫 미니앨범 ‘듣다’가 발매된 만큼,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라이브 무대 역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개됐다.

양지은은 ‘물레방아’, ‘흥아리랑’, ‘아시나요’, ‘눈물방아’, 그리고 마지막 엔딩곡으로 ‘굽이굽이’까지 시원하게 선사하며 사무치는 한과 흥을 동시에 남겼다.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 인생 첫 번째 ‘양지은 단독 콘서트’ 부산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가지고 갑니다.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서울 공연은 다음달 4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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