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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배우 신혜선과 안보현의 설렘 가득한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신혜선과 안보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 있는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봄 향기를 가득 채운 그림 같은 자태의 두 사람이 극 중 선보일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내달 첫 방송 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며 펼쳐지는 환생 로맨스다.
계속된 환생으로 19번째의 인생을 사는 여자 ‘반지음’ 역에는 신혜선이, 그녀의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에는 안보현이 캐스팅됐다.
글로벌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한 화제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올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 17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