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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즈니플러스) |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스’의 배우들이 커피차 이벤트로 K-직장인들을 만난다.
11일 ‘레이스’ 측은 역삼동 커피차를 찾은 직장인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는 이연희, 홍종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전날 드라마 사원증을 목에 걸고 이벤트 현장에 등장해 수많은 직장인에게 밝은 미소를 보이며 커피를 나눠줬다.
음료를 받은 직장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더운 날씨에 잘 마시고 갑니다”, “우리 회사 앞에 커피차 왔다. 직접 나눠주셔서 너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레이스’는 대기업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스펙은 없지만 열정은 넘치는 대기업 계약직 ‘박윤조’ 역에는 이연희가, 워라밸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홍보실 에이스 ‘류재민’ 역에는 홍종현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문소리가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을, 정윤호가 젊은 CEO ‘서동훈’을 연기한다.
한편,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할 ‘레이스’ 커피차 이벤트는 오는 17일 광화문, 다음 달 7일 성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