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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첫 韓·日 동시 앰버서더 선정

입력 2023-05-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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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시 앰버서더로 NCT 도영 선정 (8)_
(사진=돌체앤가바나)

그룹 NCT의 도영이 돌체앤가바나의 새 얼굴이 됐다.

돌체앤가바나는 도영을 한국, 일본 동시 첫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측은 “음악은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를 표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라며 “도영은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자신의 독보적인 음악과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도영은 지난 2016년 NCT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데뷔 후 완벽한 비주얼과 맑은 음색으로 대중에게 주목받았다. SBS ‘인기가요’ MC, ‘집사부일체2’의 고정 멤버 등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력과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돌체앤가바나 패밀리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저와 브랜드 사이의 강한 연결고리가 앞으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영은 유닛그룹 ‘NCT 도재정’으로 지난달 17일 미니 1집 ‘Perfume’을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역대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주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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