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정기총회.(사진=충북도) |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와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 등 초청 인사와 150여개 이노비즈협회 회원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이노비즈협회의 전년도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출범식과 기술혁신 우수기업 시상,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환 지사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8개사에 대하여 표창을 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미래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장려하여 이노비즈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노비즈 협회와 힘을 합쳐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풍요로운 지역경제 실현을 위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디지털화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