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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4인 완전체 돌아온다…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

입력 2023-04-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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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걸스 페이스북)

전 소속사와 계약 해지로 해체 수순을 밟는 줄 알았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데뷔한 2기 멤버로 이들은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2021년 역주행하며 뒤늦게 주목받았다. 이후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 후)’, ‘땡큐(Thank YOU)’ 등의 곡을 발매하고 활동했지만, 지난 2월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멤버 전원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이 알려지며 사실상 그룹 해체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한편,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둥지를 마련한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팀명 변경과 관련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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