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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다해 SNS) |
결혼을 앞둔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다해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하고 소중한 화보 촬영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븐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세븐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븐의 어깨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세븐도 이날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198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세븐은 앞서 자신의 SNS에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해 역시 SNS에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