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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허광한,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내한…“초대 영광”

입력 2023-04-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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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광한 인스타그램)

중화권 배우 허광한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

25일 리안컨텐츠에 따르면 허광한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초청돼 한국을 방문한다.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된 허광한은 이날 무대에 올라 관련 부문 트로피를 해당 수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허광한은 “‘백상예술대상’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다. 평소 좋아하는 작품과 배우들이 모두 후보에 오르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뛰어난 한국 배우들과의 교류도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허광한은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스타다. 지난 1월에는 배우 가가연, 시백우와 함께 영화판 ‘상견니’ 개봉일에 맞춰 내한하기도 했다.

한편, 허광한은 내달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로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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