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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 개최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 위해 노력

입력 2023-04-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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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청사 전경.
거창군청 청사 전경.
거창군은 지난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주관으로 7개 관련기관 및 부서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건강, 치매안심통합사례관리, 의료급여, 자활, 정신건강 및 중독사례관리, 교육 등 10개 영역 사례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은 복지·보건·의료 등 8대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등 정보를 공유해 내실 있는 사례관리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주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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