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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비주얼 미션 마무리… '상남자'→'어머뿔' 완벽 소화

입력 2023-04-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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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본
(사진=MBC ‘소년판타지’ 방송 화면 캡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BC ‘소년판타지’의 2학기 비주얼 미션이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소년판타지’에서는 참가자들이 비주얼 미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참가자들은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에이티즈의 ‘데자뷔(Deja vu)’,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이하 ‘어머뿔’), NCT U의 ‘90’s Love’ 등 최정상 K-POP 아이돌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90‘s Love’ 팀의 히카루와 강민서는 설렘 파트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서상우는 복근을 깜짝 공개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상남자’ 팀은 중간 평가에서 저조한 실력을 보였던 것과달리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소연 프로듀서는 “중간 평가 때와 완전 달라졌다”고 놀라워했다.

‘어머뿔’ 팀은 마린룩과 어울리는 상큼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데자뷔(Deja vu)’ 팀은 뱀파이어 룩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강승윤 프로듀서는 “이 팀 그대로 아이돌 데뷔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진 순위 발표식에서는 정든해솔이 36위, 산타가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주얼 미션 최종 순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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