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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
‘대세 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잡지 화보로 봄날의 요정 같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레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는 봄을 상징하는 화사한 꽃에 둘러싸여 나비 같은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는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레이는 “팬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해 주실 때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브의 음악 스타일에 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며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이는 가슴 두근거림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로 지난 11일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이에 아이브는 당분간 레이를 제외하고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레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