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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X동해 '오! 영심이' 리딩 현장 공개…내달 15일 첫방

입력 2023-04-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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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_대본리딩_이동해_송하윤_이민재_정우연
KT스튜디오지니

내달 15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가 18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과거 애니메이션 ‘영심이’ 속 주인공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등이 참석했다.

송하윤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오영심’으로 변신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동해는 3년 만에 초고속 성장으로 유니콘 스타트업이 된 킹블리의 대표 ‘왕경태’ 역할을 맡아 지독한 완벽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소화했다.

이어 이민재는 영심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후배 ‘이채동’ 역을, 정우연은 영심의 소꿉친구이자 뷰티 유튜버 ‘구월숙’ 역을 맡아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웃음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 어엿한 사회인이 돼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고 공감과 위안을 전하는 드라마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내달 15일 밤 10시부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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