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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더 스위트’ 본격 분양...14일 견본주택 오픈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 조성
6개월 후 분양권 전매 가능...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청약 진행

입력 2023-04-17 09:14 | 신문게재 2023-04-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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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칸타빌 더 스위트_단지조감도
인천 칸타빌 더 스위트 단지조감도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들어서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청약일정으로는 오늘 1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화) 1순위, 19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25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8일(월)부터 5월 10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창신초가 있으며, 도보 거리에 원당중·고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7일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 완화 정책으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최대 3년 전매제한인 검단신도시에 비해 메리트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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