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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 |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을 맡는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8일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믿고 보는 MC’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었다. 방송 ‘불후의 명곡’, ‘미운 우리 새끼’,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과의 의리를 지켰다.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뛰어난 생방송 진행력과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검은 지난해 전역 복귀 무대를 ‘백상예술대상’으로 선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 등으로 바쁜 그는 올해도 ‘백상예술대상’으로 대중을 만난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에 JTBC·JTBC2·JTBC4를 통해 방송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