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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22일 단독 팬미팅... 진솔, 지원사격

입력 2023-04-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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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사진=김채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오는 22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채원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미팅 ‘위시 리스트 : 포에버’(WISH LIST : FOREVER)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사월에게’에 이은 김채원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1부는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부에서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채원과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박소라가 진행을 맡고, 전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진솔도 2부에서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채원은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김채원은 노래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라라리라라’(LALALILALA)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2022년 에이프릴 해체 이후 솔로 앨범 ‘투모로우’(TOMORROW), ‘마이 리틀 크리스마스’(MY LITTLE CHRISTMAS) 등을 발매했다.

한편, 김채원의 단독 팬미팅 ‘위시 리스트 : 포에버’(WISH LIST : FOREVER)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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