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씨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함께 투약한 공범을 추가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범 등에 대한 보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유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유씨는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12시간에 걸쳐 투약 경위와 목적 등을 조사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