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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백진희·전종서와 한솥밥

입력 2023-04-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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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사진=앤드마크)

배우 하도권이 앤드마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5일 앤드마크 측은 “깊은 연기 내공을 가진 하도권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략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로 데뷔한 하도권은 그 동안 뮤지컬 ‘라이온 킹’, ‘아가씨와 건달들’,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으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좀비탐정’, ‘펜트하우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술꾼도시여자들’, ‘별똥별’, ‘붉은 단심’, ‘오늘의 웹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특히 시즌3까지 제작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서울대 성악과 전공을 살려 극 중 예술고등학교 음악 선생님 ‘마두기’ 캐릭터로 활약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앤드마크는 배우 장영남, 백진희, 진서연, 류덕환, 전종서, 박진주, 이주빈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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