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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차주영의 바이크 안전 운전 목격담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4일 차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인이 태그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헬멧을 쓰고 가방을 멘 채 바이크를 타고 있다.
해당 누리꾼은 “얼마 전에 어디 가다가 앞에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스쿠터 인데도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키고 다녀서 둘이서 칭찬이란 칭찬은 다하고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잘 없다”며 “감동 후,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는데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누리꾼은 “언니 사랑해요. 언니 맞지?”라고 물었고 이에 차주영은 놀란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헙..“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는 배우 차주영이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바이크를 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혜정 역을 열연한 차주영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비서실장 장세진 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