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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가수 남승민이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는 남승민이 신곡 ‘세글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승민은 ‘세글자’를 짙은 감성으로 열창해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 능숙한 무대매너와 제스처,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세글자’를 발매했다.
‘세글자’는 노래 ‘옥경이’, ‘고향역’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임종수의 곡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남승민은 아역배우 출신 트로트 가수로, 지난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트롯 영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올해 방영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주목받았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