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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YU 프론티어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YU 프론티어 포럼’을 개최했다.
‘YU 프론티어 포럼’은 급변하고 있는 대학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분야의 기술 동향을 파악해 산학협력의 미래 전략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YU 프론티어 포럼’ 연사로는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이 초청됐다.
박성수 국장은 ‘경북 주도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현 지방의 위기와 앞으로의 지방시대 비전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YU 프론티어 포럼’은 ESG, 글로벌 사회공헌, AI·챗 GP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저명인사의 릴레이 초청 특강으로 오는 7월까지 매월 개최된다.최외출 영남대 총장, 조원영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최인호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교수, 정재학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