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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방송화면 캡처) |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최수호가 ‘월화가약’ 무대에서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는 최수호가 국악 트로트 ‘월화가약’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 민속춤인 승무를 배웠다는 최수호는 새하얀 승무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어 노래를 시작한 그는 자신의 특기인 구성진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최수호 군이 지금 21살이다. 많은 나이가 아닌데도 이런 감성을 끌어낸다는 것이 참 대단한 친구”라고 극찬했다.
최수호는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노래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최수호는 오는 5월 5일부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