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사진=앤드마크 블로그 갈무리) |
배우 전종서가 사극 ‘우씨왕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전종서가 새 드라마 ‘우씨 왕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며,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30일 밝혔다.
‘우씨 왕후’는 국내 역사상 최초로 두 왕의 왕후가 된 우씨의 여정을 담은 사극 액션 드라마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의 주연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콜’에서 연쇄살인마 연기를 소화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전종서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