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레드벨벳이 첫 유럽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벨벳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는 내달 1,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레드벨벳의 첫 유럽 단독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각지의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전망이다.
또 레드벨벳은 올해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초청받았다.
한편 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 서울 마지막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