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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승기, 12년 만에 MC 재회…토크 예능 ‘강심장 리그’ 5월 첫방

입력 2023-03-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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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승기 (사진=SBS)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20일 SBS는 “오는 5월 새 토크 예능 ‘강심장 리그’(가제)를 선보인다”며 “강호동과 이승기를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9년 10월 첫 방송된 SBS ‘강심장’ 1대 MC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tvN으로 이적한 박상혁 CP가 SBS 재직 당시 연출한 ‘강심장’은 회 당 스무 명이 넘는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해 각자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10년 만에 부활하는 ‘강심장 리그’(가제)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잠만 자는 사이’ 등을 만든 김동욱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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