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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
지난 9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6회에서는 두 번째 글로벌 투표 현황을 공개했다.
TOP 9에는 성한빈, 김규빈, 케이타, 제이를 제외한 모든 연습생들의 순위가 변동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특히 순위가 급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김태리는 기존 11위에서 4계단 올라 TOP 9에 진입했다. 차이진신은 기존 50위에서 25위로 무려 25계단이나 올랐다. 윤종우는 22계단 상승한 16위, 박한빈과 이정현 또한 각각 9계단, 10계단 오른 13위와 29위를 기록했다.
이날 연습생들의 2차 미션 듀얼 포지션 배틀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션을 통해 연습생들은 K·G그룹의 구분 없이 한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게 됐다.
첫 번째 무대는 이승환, 금준현, 문정현, 이정현, 천지안위가 비의 ‘깡’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어 펼쳐진 제시의 ‘Zoom’ 무대에서는 하루토의 덤블링을 비롯, 센스 있는 안무 구성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세번째 세븐틴의 ‘Home’에서는 윤종우, 유승언, 제이, 지윤서, 당홍하이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데뷔조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보이즈 플래닛’의 두 번째 글로벌 투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