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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빠진 ‘불타는 트롯맨’, TOP7 투표 독려샷 공개…7일 방송

입력 2023-03-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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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이 결승 2차전을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TOP7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불트’ 제작진은 톱7에 오른 참가자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의 투표 독려 사진을 선보였다. 단정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각자 자신의 번호판을 들고 적극 홍보하는 모습이다.

‘불트’ 제작진은 “트롯맨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지지, 투표를 보내며 결승전을 함께 만들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TOP7 모두 자신이 가진 최고의 실력을 꽃피울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어떤 숨 막히는 승부전이 펼쳐질 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결정될 영예의 TOP1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은 오는 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불트’ 방송 초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황영웅은 과거 학폭 가해와 상해 전과 사실이 공개됐음에도 결승 1차전에 출전하며 출연을 강행했지만, 이후 데이트 폭력, 군생활 관련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며 여론이 악화되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 밖에도 황영웅은 내달 개최 예정인 ‘불트’ 전국투어콘서트 무대에도 오르지 못하게 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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