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영화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개봉 첫 주만에 1위 쾌거

입력 2023-03-06 09:5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30306093004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조진웅·이성민·김무열 주연의 영화 ‘대외비’가 개봉 첫 주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외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객 25만 7000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대외비와 함께 개봉 첫 주말을 맞은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는 2위, 임영웅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과 유연석·차태현 주연 영화 ‘멍뭉이’는 각각 4위와 7위로 뒤를 이었다.

매출액은 2위인 귀멸의 칼날이 해당 기간동안 29억 9000여만원을 벌어 대외비(25억 9000여만원)보다 앞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 11만4000여 명으로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정민아 인기자 jma117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