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 청사 전경. |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의령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2개소, 지난해 3개소 등 지금까지 총 5개소의 청년 가게가 선정됐다. 올해는 3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외 18~49세(1974~2005년생) 청년이며 심사를 거쳐 점포 설치 및 인테리어비·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창업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의 80%(최대 2500만원)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의령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청년가게로 선정된 곳은 1호점 애견유치원 [벨라독], 2호점 반찬전문점 [The 맛난세상], 3호점 커피전문점 [가배목림], 4호점 베이킹공방 [굽다새실], 5호점 대형카페 [이터니티] 이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