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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지민,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에 각각 1억 원 기부

입력 2023-02-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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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


BTS 제이홉과 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5일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다. 그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잇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고 있는 지민도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이홉과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6년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 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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