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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X려운, '꽃선비 열애사' 3월 20일 첫 방송…조선 남녀의 아찔 살벌 로맨스

입력 2023-0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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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꽃선비 열애사’)



조선 남녀의 아찔하고 살벌한 동거 로맨스를 담은 사극 드라마가 나온다.

15일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의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이화원’을 맡게 된 객주 ‘윤단오’는 신예은이, 냉랭한 기운을 풍기는 무과 준비생 ‘강산’은 려운이 연기한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등으로 ‘사극 정통’으로 자리매김한 김정민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권음미, 김자현 작가가 손을 잡았다.

제작진은 “극의 텐션을 기막히게 조절하는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며 “조선의 셰어하우스 ‘이화원’에서 벌어질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BS ‘꽃선비 열애사’는 다음 달 20일 첫 방송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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